단양 고수동굴서 노부부 30분 간 고립..퇴장시간 전에 문 닫아

이윤영 2023. 4. 2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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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고수동굴에서 직원이 퇴장시간 전에 문을 닫고 퇴근해 노부부가 30분 간 갇히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6시쯤 고수동굴을 관람하던 관광객 2명이 동굴에 갇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여분 만에 70대 남성과 60대 여성을 구조했습니다.

부부 사이인 이들은 저체온증과 심신불안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귀가했습니다.

경찰은 고수동굴 퇴장시간은 오후 6시30분이지만 직원이 일찍 문을 닫고 퇴근하면서 이같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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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고수동굴에서 직원이 퇴장시간 전에 문을 닫고 퇴근해 노부부가 30분 간 갇히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6시쯤 고수동굴을 관람하던 관광객 2명이 동굴에 갇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여분 만에 70대 남성과 60대 여성을 구조했습니다.

부부 사이인 이들은 저체온증과 심신불안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귀가했습니다.

경찰은 고수동굴 퇴장시간은 오후 6시30분이지만 직원이 일찍 문을 닫고 퇴근하면서 이같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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