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감독 “강하늘 끌려와 ‘드림’ 특별출연, 이후 몸살”(출장 십오야2)

서유나 2023. 4. 26. 1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병헌 감독이 강하늘의 특별 출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아이유는 이병헌 감독에 대한 불만을 묻자 현장에 방문한 이병헌의 시선을 부담스러워 하면서도 "리딩 때는 분명 딱 지금 이렇게 하면 될 것 같다고 하셨는데 현장에 나갔는데 지금 말하는 것보다 딱 3배 정도 빨리 말해달라고. 현장에서 거의 첫 촬영인데 그게 크게 멘붕 온 기억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병헌 감독이 강하늘의 특별 출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4월 26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공개된 '출장 십오야2 X 드림'에는 영화 '드림'의 배우 박서준, 아이유,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앙현민, 홍완표, 허준석이 출연했다.

이날 아이유는 이병헌 감독에 대한 불만을 묻자 현장에 방문한 이병헌의 시선을 부담스러워 하면서도 "리딩 때는 분명 딱 지금 이렇게 하면 될 것 같다고 하셨는데 현장에 나갔는데 지금 말하는 것보다 딱 3배 정도 빨리 말해달라고. 현장에서 거의 첫 촬영인데 그게 크게 멘붕 온 기억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나영석은 "저도 예능 감독이긴한데 주로쓰는 수법이다. 물릴 수가 없어서"라고 감독으로서 공감했고, 이병헌은 "그 전형적인 방법"이라고 순순히 인정했다.

이어 "강하늘은 자기가 축구하는지도 모르고 끌려와 축구했다"며 섭외할 때 당시엔 "조금만 뛰면 된다고 했다. (막상 와선) 하루종일 (뛰었다). 몸살이 왔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십오야 '출장 십오야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