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국빈 방문 동행한 바이오벤처들…기술이전·MOU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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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동행한 국내 바이오 벤처들이 현지 기업과 기술이전을 비롯, 연구개발(R&D) 협업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디앤디파마텍은 미국 멧세라(MetSera)와 당뇨·비만 경구형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멧세라는 디앤디파마텍으로부터 이전한 기술에 대해 임상실험 진행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심사 등 상용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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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동행한 국내 바이오 벤처들이 현지 기업과 기술이전을 비롯, 연구개발(R&D) 협업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디앤디파마텍은 미국 멧세라(MetSera)와 당뇨·비만 경구형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멧세라는 디앤디파마텍으로부터 이전한 기술에 대해 임상실험 진행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심사 등 상용화를 추진한다.
디앤디파마텍은 이번 계약으로 130억원을 계약금 형태로 지급받고 앞으로 임상 성공 여부에 따라 최대 5500억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25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글로벌 중소기업인의 밤’ 행사를 계기로 진행됐다.
이 밖에 메디사피엔스, 에이슬립 등 국내 바이오 벤처 기업과 현지 업체와 협업이 이어졌다. 메디사피엔스는 국내 최초로 미국 내 거점 병원(샤프(Sharp))과 조인트벤처를 설립해 현지 유전자분석 서비스 시장 개척에 나선다. 에이슬립은 스탠퍼드 의과대와 미국 국립수면재단과 협업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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