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이훈, 김시하와 쓰러진 조은숙 발견…김유석 도주

박하나 기자 2023. 4. 2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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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 이훈이 뺑소니를 당하고 쓰러진 조은숙을 발견했다.

26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극본 여정미/연출 김진형)에서는 강치환(김유석 분)을 피해 달아나다 위기에 빠진 나정임(조은숙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 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가 마침내 천륜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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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하늘의 인연'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하늘의 인연' 이훈이 뺑소니를 당하고 쓰러진 조은숙을 발견했다.

26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극본 여정미/연출 김진형)에서는 강치환(김유석 분)을 피해 달아나다 위기에 빠진 나정임(조은숙 분)의 모습이 담겼다.

강치환이 황태용(박동빈 분)과 함께 사라진 나정임을 찾아 나섰고, 그러던 중 강치환이 칼에 찔린 채 달아나는 나정임을 차로 들이받았다. 이어 강치환은 그대로 도주했다.

그 시각, 해인(김시하 분)은 거리로 나가 도움을 요청했고, 지나가던 택시 기사 윤이창(이훈 분)이 해인 앞에 멈췄다. 해인은 윤이창에게 "우리 아줌마가 다쳤어요, 병원에 가야 해요"라며 울부짖었다. 이에 윤이창은 해인을 따라 나정임이 있는 곳으로 향했고, 뺑소니를 당해 쓰러진 나정임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 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가 마침내 천륜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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