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수, 아이유 ‘드림’ 얼굴도 안 나온 점 연기에 “저렇게 쓴다고?” 놀라(출장 십오야2)

서유나 2023. 4. 26.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종수가 아이유의 고생을 전했다.

4월 26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공개된 '출장 십오야2 X 드림'에는 영화 '드림'의 배우 박서준, 아이유,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앙현민, 홍완표, 허준석이 출연했다.

이때 김종수는 아이유가 "경기장 안의 신을 찍을 때도 (카메라에) 걸려야 해서 점 연기를 해야 했다"며 당시 "아이유를 저렇게 쓴다고?"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에 빠뜨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종수가 아이유의 고생을 전했다.

4월 26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공개된 '출장 십오야2 X 드림'에는 영화 '드림'의 배우 박서준, 아이유,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앙현민, 홍완표, 허준석이 출연했다.

이날 아이유는 '드림' 촬영을 하며 겪은 힘든 점을 묻자 "말씀드리기 민망할 정도로 선배님들이 너무 고생하셨다. 특히 헝가리 갔을 때 햇빛이 너무 세서 화상 입으시고, 게임하다 다치시기도 하셨다. 저랑 준석 선배는 비교적 (편했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듣고 있던 사무국장 역의 허준석은 "나를 왜 걸고 넘어지냐"면서 "굉장히 사실 아이유랑 저도 열심히 했던 걸로 기억한다"고 둘러댔다. 그는 열심히 한 것의 목적어를 묻자 "연기를"이라며, 그늘막에서 한 것 아니냐는 의심에 "아니다. 햇빛에 일부러 (있었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김종수는 아이유가 "경기장 안의 신을 찍을 때도 (카메라에) 걸려야 해서 점 연기를 해야 했다"며 당시 "아이유를 저렇게 쓴다고?"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에 빠뜨렸다.

이에 대해 "카메라를 항상 들고 있어서 얼굴은 항상 좀 안 나온다"고 설명한 아이유는 이병헌 감독에게 불만이 없냐고 묻자 카메라 바깥의 이병헌 감독을 가리키곤 "감독님이 너무 여기 앉아계신데? 여기 계실 줄 몰랐다"며 곤란해해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유튜브 채널 십오야 '출장 십오야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