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우주항공청 KASA 공개…NASA 연락창구로 합의
천현수 2023. 4. 26. 19:11
[KBS 창원]미국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 시각 어제(25일) 미 항공우주국 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를 방문해 한국 우주항공청을 설립 중에 있다며 영문명 KASA, 카사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양국 간 우주 협력을 담은 공동 성명서에 향후 협력은 우주항공청을 창구로 둔다는 내용을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우주항공청 간 협력이 명시된 만큼 올해 말까지 우주항공청을 설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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