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김포골드라인 혼잡 개선 위해 5월 중 '버스전용차로' 신설
정주영 2023. 4. 26. 19:02
서울시가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5월 말까지 개화에서 김포공항까지 2km 구간에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를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기도와 김포시의 버스 증차 협의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서울 방면 신호 시간을 늘려 원활한 차량 흐름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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