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망막열공 진단 “스트레스 원인”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방송인 박수홍,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 이상에 시달리고 있다. 스트레스로 인해 몸 건강 이상이 생겼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26일 박수홍 변호인 노종언 변호사(법무법인 존재) 측에 따르면 박수홍은 망막열공 진단을 받았다.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이는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병이며, 박수홍은 경과를 지켜보며 이를 치료 중이다. 해당 질환은 망막과 유리체가 붙어 있는 부위에서 망막이 찢어져 망막전층에 결손이 생긴 질환으로 안구 질환이다.

박수홍 친형은 2011년 부터 2021년까지 10년 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는 과정에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1억 7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수홍은 앞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 지난 해 2021년 6월 86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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