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사회적경제기업 50개사, 시장확대 위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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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50개 사회적 경제기업이 시장확대와 상생협력을 위해 뭉쳤다.
대전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26일 서구 둔산동 '소셜캠퍼스 온(溫)'에서 50개 입주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상생· 협력을 위한 지역 기업 간 연대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근준 대전 성장지원센터장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창업팀을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거점기관으로서 초기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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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와 상생·협력 MOU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지역 50개 사회적 경제기업이 시장확대와 상생협력을 위해 뭉쳤다.
대전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26일 서구 둔산동 '소셜캠퍼스 온(溫)'에서 50개 입주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상생· 협력을 위한 지역 기업 간 연대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각 기업들은 보유한 역량을 활용해 긴밀한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해 협력하면서 시장개혁과 확대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소셜캠퍼스 온'은 복권기금을 받아 조성된 사회적기업 지원시설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운영중이다. 대전센터는 2018년도에 문을 열었고 2020년부터 한남대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유근준 대전 성장지원센터장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창업팀을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거점기관으로서 초기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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