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찬 소년이 경찰관에 욕설·폭행…영상 확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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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가 수갑을 찬 채 경찰관에게 욕설과 폭행을 하는 영상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퍼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0초 분량의 해당 영상 속에는 치안센터 안에서 한 소년이 수갑을 풀어달라며 경찰관에게 욕설하고 발길질을 하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충남 천안 동남경찰서는 "해당 영상은 지난 17일, 천안의 한 치안센터에서 촬영된 것으로 자세한 사건 경위와 동영상이 유포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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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가 수갑을 찬 채 경찰관에게 욕설과 폭행을 하는 영상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퍼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0초 분량의 해당 영상 속에는 치안센터 안에서 한 소년이 수갑을 풀어달라며 경찰관에게 욕설하고 발길질을 하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충남 천안 동남경찰서는 "해당 영상은 지난 17일, 천안의 한 치안센터에서 촬영된 것으로 자세한 사건 경위와 동영상이 유포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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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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