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찬 소년이 경찰관에 욕설·폭행…영상 확산 논란

김예은 2023. 4. 26. 1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성년자가 수갑을 찬 채 경찰관에게 욕설과 폭행을 하는 영상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퍼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0초 분량의 해당 영상 속에는 치안센터 안에서 한 소년이 수갑을 풀어달라며 경찰관에게 욕설하고 발길질을 하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충남 천안 동남경찰서는 "해당 영상은 지난 17일, 천안의 한 치안센터에서 촬영된 것으로 자세한 사건 경위와 동영상이 유포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성년자가 수갑을 찬 채 경찰관에게 욕설과 폭행을 하는 영상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퍼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0초 분량의 해당 영상 속에는 치안센터 안에서 한 소년이 수갑을 풀어달라며 경찰관에게 욕설하고 발길질을 하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충남 천안 동남경찰서는 "해당 영상은 지난 17일, 천안의 한 치안센터에서 촬영된 것으로 자세한 사건 경위와 동영상이 유포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