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여야 싱크탱크 업무협약…"정책개발 역량 강화"

국회도서관과 여의도연구원, 민주연구원이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책개발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국회도서관은 이번 협약은 각 정당연구원과 국가지식정보 자원 공동활용 등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낯 정책들로 싸우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는 국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정태호 민주연구원장은 "미래에 대한 정책역량을 키워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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