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갈수록 파인 옷? 주변에서 자꾸 노출시키려고 해” 투덜

이혜미 2023. 4. 26. 1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선보인 다양한 스타일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6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찬란했던 모든 날, 전 여기 함께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부산 콘서트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콘서트에 앞서 리허설 대기 중인 임영웅은 독서에 심취한 모습.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임영웅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선보인 다양한 스타일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6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찬란했던 모든 날, 전 여기 함께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부산 콘서트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콘서트에 앞서 리허설 대기 중인 임영웅은 독서에 심취한 모습. 그는 “요즘 나는 시집을 많이 읽고 있다”면서 문학청년의 면면을 뽐냈다.

앞선 콘서트에서 선보인 아이돌 댄스가 화제가 된데 대해선 “민망하다. 점점 퍼지고 있다. 영상을 볼 때마다 너무 민망하다”라고 수줍어하면서도 “한 달 동안 그것만 했다. 정말 열심히 했다”며 노력담을 덧붙였다.

콘서트에서 선보인 화려한 의상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임영웅은 “내가 원래는 치렁치렁한 옷을 안 좋아하는데 예쁘다고 해서 입었더니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잘 입고 있다”라고 말했다.

가슴 부분이 깊이 파인 과감한 셔츠를 선보인데 대해선 “내가 의도한 게 아니다. 주변에서 자꾸 나를 노출시키려고 이상한 걸 입히려고 하는데 조만간 기강을 잡아야겠다”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임영웅 유튜브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