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워' 베를린·LA 투어 성료

이학범 2023. 4. 2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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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워)'의 독일 베를린과 미국 로스앤젤레스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컴투스는 글로벌 주요 지역 도시를 중심으로 매년 오프라인 글로벌 투어를 통해 '서머너즈워' 이용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교류하고 있다. 덱 공유와 전략 토론, 월드 아레나 팀 대전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즐거움을 나누고, '서머너즈워' 글로벌 e스포츠 선수와 인플루언서 등과도 교류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먼저 4월15일에 진행된 베를린 투어는 '2023 서머너즈워: 유럽 투어(Tour of Europe 2023, 이하 TOE2023)'의 출발을 알리는 첫 행사로, 현지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올해는 뮤직 투어라는 특별한 콘셉트 아래, 아이돌 스타나 락 밴드 등으로 분장한 '서머너즈 워' 몬스터 포스터와 포토부스로 행사장을 꾸며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4월22일 열린 로스앤젤레스 투어는 3월 캐나다 벤쿠버 투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북미 행사다. 행사 현장에는 입장 전부터 수 백 명 참가자들이 대기 줄을 이뤘으며, SWC 아메리카 토너먼트 우승자 '톰신(Thompsin)' 등 많은 인플루언서가 참석해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컴투스는 유럽과 북미의 다른 도시에서도 투어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유럽에서는 5월 영국 런던에서 두 번째 유럽 투어를 진행하고, 북미에서는 6월 댈러스에서 이용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국내 투어도 성황리 진행되고 있다. 컴투스는 4월1일 광주에서 최초로 국내 투어를 개최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12월까지 국내 주요 도시로 직접 이용자들을 찾아간다. 5월에는 한일 슈퍼매치 뷰잉 파티도 오프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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