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산 아보카도서 기준초과 농약…'이 제품' 반품 하세요
송종호 기자 2023. 4. 26. 18:41
기사내용 요약
농산물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살충제 확인
식약처, 판매 중단하고 소비자에 반품 당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페루에서 수입된 아보카도에서 잔류 농약이 기준치 보다 초과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 중인 페루산 ‘아보카도’에서 잔류농약 클로르페나피르가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6일 밝혔다
클로르페나피르는 농산물에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는 살충제다.
회수 대상은 서울 송파구 소재 ‘주식회사 에이플러스 프레쉬’가 수입해 판매한 페루산 아보카도다. 생산년도는 2023년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