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11개동 전소' 김포 공장 화재 현장감식‥화재원인은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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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에 걸쳐 건물 11개동을 전소시킨 김포공장 화재에 대해 현장감식이 진행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 오전 김포경찰서와 김포소방서 관계자들과 2시간 동안 김포 열풍기 제조공장 화재에 대한 현장 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불꽃이 처음 목격됐다는 공장 2층 도장시설을 중심으로 감식을 벌였지만 아직 정확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지난 24일 오전 11시쯤 김포의 한 열풍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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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에 걸쳐 건물 11개동을 전소시킨 김포공장 화재에 대해 현장감식이 진행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 오전 김포경찰서와 김포소방서 관계자들과 2시간 동안 김포 열풍기 제조공장 화재에 대한 현장 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불꽃이 처음 목격됐다는 공장 2층 도장시설을 중심으로 감식을 벌였지만 아직 정확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다음달 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추가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24일 오전 11시쯤 김포의 한 열풍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진화 작업을 하던 소방관 한 명이 손등에 골절상을 입는 등 모두 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800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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