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폭행 피해 주장 전공의, 병원 복귀한 교수 고소
김규희 2023. 4. 2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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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을 하다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전공의가 최근 병원으로 복귀한 교수를 고소했습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전공의를 폭행한 혐의로 전북대학교 의과대 교수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지난해 9월,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해 전공의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교수와 전공의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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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회식을 하다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전공의가 최근 병원으로 복귀한 교수를 고소했습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전공의를 폭행한 혐의로 전북대학교 의과대 교수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지난해 9월,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해 전공의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교수와 전공의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해당 교수는 대학과 병원 측으로부터 정직 1개월, 직무정지 6개월 등을 받았다가 이의를 신청했으며, 전북대병원은 전문의위원회를 열어 요청을 수용해 지난 24일부터 교수는 다시 진료를 보고 있습니다.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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