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세계 3대 주류품평회 IWSC서 9년 연속 수상

2023. 4. 26.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든블루는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주류품평회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에 참가, 출품작 5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2015년 IWSC에 처음 참가한 이후 올해까지 9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 열리는 이들 주류품평회에도 출전, IWSC 9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와 함께 골든블루 제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입증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든블루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골든블루는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주류품평회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에 참가, 출품작 5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1969년 시작, 올해 54회째를 맞은 IWSC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SFSC·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 벨기에 브뤼셀 몽드 셀렉션(Monde-selection)과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알려져 있다. 매년 전 세계에서 모인 제품을 엄격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심사, 수상작을 선정한다.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2015년 IWSC에 처음 참가한 이후 올해까지 9년 연속 수상했다. 그 밖에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 ▷팬텀 오리지널 17 ▷혼 등 총 5개의 제품이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팬텀 오리지널 17’은 은상을 획득했다. 팬텀 오리지널 17은 젊음과 부드러움을 강조한 프리미엄 위스키로 17년산 스코틀랜드 원액을 베이스로 달콤함과 함께 피트향에서 느껴지는 스모키함으로 마무리되는 다채로운 풍미와 바디감이 특징이라고 골든블루는 설명했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우수한 제품을 만들고자 했던 도전과 혁신이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술의 가치와 품격을 전 세계에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IWSC 외에도 SFSC·몽드 셀렉션에도 2015년부터 매년 참가해 값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열리는 이들 주류품평회에도 출전, IWSC 9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와 함께 골든블루 제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입증할 예정이다.

hop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