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대안학교 인근 야산서 불…16분만에 완진

김종서 기자 2023. 4. 2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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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26일 오후 5시25분께 대전 유성구 용산동의 한 대안학교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곧바로 장비 16대와 진화대원 등 48명을 투입해 16분만에 큰 불을 잡고 잔불 정리 중이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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