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몰고 와서 헬멧 쓰고 금은방 턴 10대 일당 검거

김현지 local@mbc.co.kr 2023. 4. 26.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금은방의 유리문을 부수고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10대 청소년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A군은 어제 새벽 5시쯤 김포시 풍무동의 한 금은방에 헬멧을 쓰고 유리문을 부수고 들어가 총 100만원 상당의 손목시계 8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는데 당시 차량을 운전한 10대 공범 1명은 달아난 뒤 아직 검거되지 않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경기 김포경찰서는 금은방의 유리문을 부수고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10대 청소년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A군은 어제 새벽 5시쯤 김포시 풍무동의 한 금은방에 헬멧을 쓰고 유리문을 부수고 들어가 총 100만원 상당의 손목시계 8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함께 범죄 대상 금은방을 물색한 다른 두명은 금은방 인근에서 망을 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는데 당시 차량을 운전한 10대 공범 1명은 달아난 뒤 아직 검거되지 않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가출 상태에서 돈이 없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을 한 나머지 공범 1명을 추적하는 한편, 이들이 차량을 어떻게 확보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8000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