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코로나19로 ‘꽃선비 열애사’ 촬영 2주 불참, 신예은이 치킨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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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훈이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지난 2주간 '꽃선비 열애사' 촬영에 불참했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김시열 역의 강훈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으로 2주간 '꽃선비 열애사' 촬영에 불참한 바.
이날 모처럼 촬영에 합류한 강훈은 "죄인이라 크게 떠들 수가 없다"며 위축된 모습을 보이다가도 "죄인이 아니긴 하다. 아픈 게 어떻게 죄인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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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강훈이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지난 2주간 ‘꽃선비 열애사’ 촬영에 불참했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SBS Catch’를 통해 ‘꽃선비 열애사’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김시열 역의 강훈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으로 2주간 ‘꽃선비 열애사’ 촬영에 불참한 바.
이날 모처럼 촬영에 합류한 강훈은 “죄인이라 크게 떠들 수가 없다”며 위축된 모습을 보이다가도 “죄인이 아니긴 하다. 아픈 게 어떻게 죄인가”라고 덧붙였다.
이어 “려운과 정건주가 전화로 걱정을 해주더라. 신예은은 기프티콘을 보내줬다. 신예은이 제일 좋았다. 아픈데 려운과 정건주는 문자로만 걱정을 해주고 신예은은 치킨을 보내줬다. 사람 자체가 다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려운은 “강훈이 코로나에 걸려서 우리가 피해가 진짜 많았지만 건강하기만을 바랐다”고 냉큼 받아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려운과 신예은의 키스신 비하인드도 깜짝 공개됐다. 꼼꼼한 리허설 후 본 촬영에 나선 려운과 신예은은 서로의 얼굴을 보자마자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 특히나 강추위 속에 진행된 촬영에 려운은 “기습 한파에 기습적으로 당했다”면서 파랗게 질린 손을 내보이기도 했다.
려운은 또 강훈이 조기 퇴근을 했음을 알고는 “아까 나를 그렇게 놀려놓고 일찍 갔다는 건가?”라고 토해내는 것으로 스태프들을 웃게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SBS C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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