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는 산전관리가 취약한 청소년 산모의 임신·출산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사회적 노출을 기피하는 등 산전관리가 취약한 만 19살 이하 청소년 산모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임신 1회 당 120만원 범위 내에서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국민건강보험에 가입된 만 19살 이하 산모는 이외에도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100만원도 받을 수 있어 모두 22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산전관리가 취약한 청소년 산모의 임신·출산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사회적 노출을 기피하는 등 산전관리가 취약한 만 19살 이하 청소년 산모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임신 1회 당 120만원 범위 내에서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희망자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할 경우 가까운 보건소, 미혼모자시설에 구비서류를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액은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며 해당 지원금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유아의 모든 의료비 및 약제·치료재료 구입비에 사용 가능하다.
사용 기간은 서비스신청이 승인된 다음날부터 분만예정일 이후 2년까지다.
시는 "국민건강보험에 가입된 만 19살 이하 산모는 이외에도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100만원도 받을 수 있어 모두 22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쇼핑몰 지하에 갇힌 백사자…단칸방 안 맹수는 햇볕이 그립다[이슈시개]
- "고개만 까딱, 기분 나빠"…강남 PC방 흉기난동 20대 남성 검거
- 담배 지지고 "혀 자른다" 위협한 10대 가출팸 대장 구속기소
- 처음 보는 사람 차 올라타 이유없이 운전자 때린 70대 실형
- 관람객 있는데 문 닫고 조기 퇴근…고수동굴서 관람객 2명 갇혀
- '꼼수 탈당' 민형배 민주당 복당에…"민주주의에 대한 훼손"
- 尹-바이든 부부 친교의 시간…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선물 교환도
- 김포골드라인 좀 나아지나…서울시 "5월 중 버스전용차로"
- 엠폭스 3명 추가확진·누적 34명…당국 "혐오표현 주의" 당부
- 오세훈 "외국인 가사도우미 우리 실정에 맞게 적용하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