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3. 4. 2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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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산전관리가 취약한 청소년 산모의 임신·출산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사회적 노출을 기피하는 등 산전관리가 취약한 만 19살 이하 청소년 산모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임신 1회 당 120만원 범위 내에서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국민건강보험에 가입된 만 19살 이하 산모는 이외에도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100만원도 받을 수 있어 모두 22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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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청사.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산전관리가 취약한 청소년 산모의 임신·출산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사회적 노출을 기피하는 등 산전관리가 취약한 만 19살 이하 청소년 산모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임신 1회 당 120만원 범위 내에서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희망자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할 경우 가까운 보건소, 미혼모자시설에 구비서류를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액은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며 해당 지원금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유아의 모든 의료비 및 약제·치료재료 구입비에 사용 가능하다.

사용 기간은 서비스신청이 승인된 다음날부터 분만예정일 이후 2년까지다.

시는 "국민건강보험에 가입된 만 19살 이하 산모는 이외에도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100만원도 받을 수 있어 모두 22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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