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마동석 주연 '범죄도시 3' 5월 3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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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역범죄수사대로 간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 주성철(이준혁)과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소탕하는 작전을 그린다.
전편을 연출한 이상용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노무현입니다'를 만든 이창재 감독의 신작 '문재인입니다'는 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로 돌아가 보내는 일상을 보여준다.
배우 이호원, 하경, 김원해, 안내상, 도지원, 장혁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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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 '범죄도시 3' 내달 31일 개봉 =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이 다음 달 31일 개봉한다.
서울 광역범죄수사대로 간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 주성철(이준혁)과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소탕하는 작전을 그린다.
전편을 연출한 이상용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 '문재인입니다' 5월 11일 개봉 = 문재인 전 대통령의 퇴임 후 일상을 다룬 다큐멘터리 '문재인입니다'가 다음 달 11일 개봉한다.
'노무현입니다'를 만든 이창재 감독의 신작 '문재인입니다'는 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로 돌아가 보내는 일상을 보여준다.
개봉을 앞두고 이달 27일 개막하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 '산복도로' 5월 크랭크인 = 휴먼 누아르 액션 영화 '산복도로'가 주요 캐스팅을 확정하고 다음 달 촬영에 들어간다. 1980년대 부산 빈민촌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친구 다섯 명의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배우 이호원, 하경, 김원해, 안내상, 도지원, 장혁진 등이 출연한다.
ljglo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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