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장애인의 날 한마당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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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는 26일 서구장애인총연합회 주관으로 서구문화회관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장애인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를 주제로 이번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 등 600여명을 초청했다.
이날 서구 장애인단체, 모범장애인과 시설종사자, 장애인복지 유공자 등 2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대행사로는 참석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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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서구는 26일 서구장애인총연합회 주관으로 서구문화회관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장애인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를 주제로 이번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 등 600여명을 초청했다.
기념식은 두드림작업보호장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두둠빛밸리댄스팀과 발달장애인 케이팝 댄스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모범장애인과 유공자에 대한 표창 등이 진행됐다. 이날 서구 장애인단체, 모범장애인과 시설종사자, 장애인복지 유공자 등 2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대행사로는 참석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들이 마음의 불편을 겪지 않도록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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