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금왕농협, 금융사기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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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금왕농협은 모든 점포에 대포통장 근절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당부하는 안내문을 내걸었다.
또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안내 전단지를 나눠줬다.
고객에겐 전화로 검찰·경찰·금감원 직원이라고 밝히며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안전 계좌라며 송금을 요구하면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 것과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하면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 또는 거래 은행에 신고하도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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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금왕농협(조합장 이명섭)이 20일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다(사진).
이날 금왕농협은 모든 점포에 대포통장 근절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당부하는 안내문을 내걸었다. 또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안내 전단지를 나눠줬다.
고객에겐 전화로 검찰·경찰·금감원 직원이라고 밝히며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안전 계좌라며 송금을 요구하면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 것과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하면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 또는 거래 은행에 신고하도록 안내했다.
이명섭 조합장은 “농협의 주 고객인 농촌 어르신과 서민이 금융사기에 넘어가지 않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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