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의 '새 얼굴' 뉴진스 해린…멤버 전원 명품 앰버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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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그룹 뉴진스(NewJeans) 해린을 디올의 주얼리, 패션, 뷰티 세 부문의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디올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해린은 디올 주얼리의 글로벌 앰버서더, 패션과 뷰티의 하우스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됐다.
공개된 화보 속 해린은 디올 파인주얼리(DIOR JOAILLERIE) '로즈 드 방(Rose des Vents)' 컬렉션을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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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그룹 뉴진스(NewJeans) 해린을 디올의 주얼리, 패션, 뷰티 세 부문의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디올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해린은 디올 주얼리의 글로벌 앰버서더, 패션과 뷰티의 하우스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됐다.
해린은 2006년생으로 올해 17세다. 그는 또렷한 눈매의 '고양이 상'으로 귀여우면서도 강렬하고 몽환적인 매력을 동시에 지녀 데뷔 때부터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해린은 디올 파인주얼리(DIOR JOAILLERIE) '로즈 드 방(Rose des Vents)' 컬렉션을 착용했다. 우아하고 눈부신 매력의 컬렉션을 본인만의 감각적인 분위기로 완벽 소화했다.
디올은 "이번 유대를 통해 해린과의 소중한 인연을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굳건하게 하며, 우아함과 대담함으로 창조성을 구현해내는 디올과 해린의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최근 뉴진스는 명품 브랜드가 사랑하는 K팝 아티스트로 떠올랐다. 데뷔한 지 약 9개월 만에 멤버 전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하니는 구찌와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혜인은 루이비통, 다니엘은 버버리와 생로랑 뷰티, 민지는 샤넬 뷰티·패션·시계&주얼리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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