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이브이, 102억에 美 계열사 'Samkee' 지분 53.33% 확보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삼기이브이(419050)는 미국 삼기법인(Samkee America Inc)의 지분 53.33%을 102억6600만원에 현금 취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5.17%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현지화 전략에 따른 미국 내 생산거점 확보 차원”이라고 전했다. 취득 예정일자는 오는 5월 25일이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