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인정’ 아스날 캡틴 외데고르, 댄서 여자친구와 런던에서 공개데이트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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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외데고르(25, 아스날)가 일과 사랑을 모두 잡았다.
'더선'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외데고르는 런던에서 여자친구 헬렌 스필링(28)과 공개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둘은 지난 3월 외데고르가 런던풋볼 어워즈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받을 때 시상식에 함께 나타났다.
이번 데이트를 통해 외데고르가 스필링과 공식 연인사이임을 인정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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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마르틴 외데고르(25, 아스날)가 일과 사랑을 모두 잡았다.
‘더선’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외데고르는 런던에서 여자친구 헬렌 스필링(28)과 공개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둘은 일식집에서 식사를 하고 거리에서 빵을 먹으면서 팔짱을 끼고 걷는 등 일반 연인들과 다름없는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다. 파파라치들이 사진을 찍었지만 둘은 개의치 않고 애정표현을 하면서 연인사이임을 인정했다.
노르웨이출신 댄서인 스필링은 2021년 노르웨이 TV의 댄싱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하면서 유명세를 얻었다.
둘은 지난 3월 외데고르가 런던풋볼 어워즈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받을 때 시상식에 함께 나타났다. 연인관계임을 묻자 둘은 대답을 하지 않았다. 이번 데이트를 통해 외데고르가 스필링과 공식 연인사이임을 인정한 셈이다.
외데고르는 아스날을 프리미어리그 선두로 이끌며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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