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강릉지역 산불피해 주민 위해 3억 기탁

이종배 2023. 4. 2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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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강릉 주민들에게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날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은 강릉시청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대우건설이 전달한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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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강원도 강릉시청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왼쪽)과 김홍규 강릉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강릉 주민들에게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날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은 강릉시청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대우건설이 전달한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 부회장은 "이번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 여러분의 빠른 일상 복귀를 희망한다"며 "김홍규 강릉시장님이 조속한 복구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어 주민들의 건강과 일상이 곧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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