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넷맘’ 정주리, 엄마들 울린 사진…전쟁 같은 육아에도 “행복”

하지원 2023. 4. 2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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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주리가 아들들과 함께하는 식사 풍경을 공개했다.

4월 25일 정주리는 SNS에 "일요일은 짜장면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당에서 짜장면을 먹는 정주리와 네 아들 모습이 담겼다.

정주리는 막내를 업은 채 일어서서 식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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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아들들과 함께하는 식사 풍경을 공개했다.

4월 25일 정주리는 SNS에 "일요일은 짜장면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당에서 짜장면을 먹는 정주리와 네 아들 모습이 담겼다. 정주리는 막내를 업은 채 일어서서 식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영상에서 정주리는 아들 둘을 품에 안고 힘겨운 모습을 보이면서도 "행복하지"라며 모성애를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애 엄마는 이거 보면서 웁니다", "힘들지만, 아이들 좀 더 크면 편하게 즐기면서 식사하실 날이 올 거예요", "보기만 했는데도 몸에 힘이 쫙 빠지네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정주리SNS)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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