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울산서 132명 신규확진…전날 대비 21명 증가

김기열 기자 2023. 4. 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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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2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32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6만1210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111명보다 21명이 증가했으며, 24일 117명 이후 3일 연속 하루 100명대 확진자를 이어갔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5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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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6383명 증가한 3111만4786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만6383명(해외 유입 13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4217명, 부산 536명, 대구 429명(해외 3명), 인천 1051명(해외 1명), 광주 551명, 대전 446명, 울산 111명(해외 1명), 세종 121명, 경기 4802명(해외 2명), 강원 443명, 충북 541명, 충남 632명, 전북 462명, 전남 597명(해외 1명), 경북 592명(해외 1명), 경남 626명, 제주 222명, 검역 과정 4명이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6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2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32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6만1210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22명, 남구 24명, 동구 9명, 북구 49명, 울주군 28명이다.

이는 전날 111명보다 21명이 증가했으며, 24일 117명 이후 3일 연속 하루 100명대 확진자를 이어갔다.

병상 치료자는 5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55.6%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531명이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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