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현 차관, 프랑스와 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 약속

이민주 기자 2023. 4. 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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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26일 주한프랑스대사관저에서 한국과 프랑스 스타트업의 네트워킹 행사인 'French Tech in Korea'에 참석했다.

조 차관은 이 자리에서 6월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VIVA TECHNOLOGY에 참여하는 등 프랑스와의 스타트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조 차관은 축사를 통해 한국과 프랑스의 파트너십이 스타트업 분야에서도 확대되고 있는 것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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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사관 초청으로 'French Tech in Korea' 참석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26일 주한프랑스대사관저에서 한국과 프랑스 스타트업의 네트워킹 행사인 'French Tech in Korea'에 참석했다.

조 차관은 이 자리에서 6월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VIVA TECHNOLOGY에 참여하는 등 프랑스와의 스타트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프랑스대사관이 주최한 행사에는 장 노엘 바로 프랑스 디지털전환 및 통신부 장관이 참석했다. 이외 한국과 프랑스의 스타트업, 프랑스와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한국의 파트너 등 100여명이 자리를 채웠다.

조 차관은 축사를 통해 한국과 프랑스의 파트너십이 스타트업 분야에서도 확대되고 있는 것을 격려했다. VIVA TECHNOLOGY에서 ‘올해의 국가’로 참여하는 한국과 프랑스 양국 간의 교류도 응원했다.

이어 프랑스의 디지털 분야 혁신기업과 한국 기업·대학교 간의 MOU 체결도 축하했다.

조 차관은 "향후 양국 간 스타트업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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