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장경태 '尹 아동 성적 학대' 발언에 "포르노 생각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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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화동의 볼에 입을 맞추며 답례한 것을 '성적 학대 행위'라고 주장한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을 향해 머리에 온통 포르노 생각뿐이냐고 비난했습니다.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은 자신의 SNS에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화동의 볼에 입 맞추는 사진을 올리며 그렇다면 부시 대통령도 성적 학대를 한 거냐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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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화동의 볼에 입을 맞추며 답례한 것을 '성적 학대 행위'라고 주장한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을 향해 머리에 온통 포르노 생각뿐이냐고 비난했습니다.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은 자신의 SNS에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화동의 볼에 입 맞추는 사진을 올리며 그렇다면 부시 대통령도 성적 학대를 한 거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저질 비난을 제1야당 최고위에서 공식적으로 발언하는 게 민주당 수준이라며 장 최고위원 때문에 다른 청년 정치인의 앞길이 다 막히게 생겼으니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태영호 최고위원도 윤 대통령의 선의를 겨냥해 '성적 학대'를 운운했다며 참으로 더럽고 몹쓸 짓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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