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용서' 두산 김유성,'라이온즈파크에서 첫 불펜피칭' [O! SPORTS]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오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다.
이날 '학교폭력 논란' 김유성이 대구 원정에 함께 몸을 실어 선수들과 훈련을 소화했다.
이승엽 감독은 김유성이 학교 폭력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은 뒤 1군에 같이 동행시켰고 김유성은 가벼운 캐치볼 훈련과 불펜피칭으로 훈련에 합류했다.
김유성은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3경기 등판 1승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대구, 김성락 기자] 26일 오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다.
이날 ‘학교폭력 논란’ 김유성이 대구 원정에 함께 몸을 실어 선수들과 훈련을 소화했다. 이승엽 감독은 김유성이 학교 폭력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은 뒤 1군에 같이 동행시켰고 김유성은 가벼운 캐치볼 훈련과 불펜피칭으로 훈련에 합류했다.
이승엽 감독은 ‘김유성의 구위가 현 1군 선발 또는 불펜진에서 부상 등으로 이탈이 생기면 대체 자원으로 충분히 쓸 정도’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유성은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3경기 등판 1승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했다. 2023.04.26 /ksl0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