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프라시아 전기’, 28일 첫 신규 서버 ‘카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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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과 압도적인 퀄리티,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바탕으로 MMORPG 장르의 새로운 패러다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넥슨의 MMORPG '프라시아 전기'가 첫 신규 서버 '카렐'을 추가한다.
넥슨은 26일 신규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신규 서버 '카렐'을 오는 28일 정오에 오픈한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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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과 압도적인 퀄리티,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바탕으로 MMORPG 장르의 새로운 패러다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넥슨의 MMORPG '프라시아 전기'가 첫 신규 서버 '카렐'을 추가한다.
넥슨은 26일 신규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신규 서버 ‘카렐’을 오는 28일 정오에 오픈한다고 공지했다.
‘카렐’은 ‘프라시아 전기’ 출시 후 첫 오픈하는 신규 서버로, 이용자는 01~05까지 구분된 서버(렐름)에서 새롭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내달 10일까지 접속만 해도 매일 ‘고급 형상 소환 선물’, ‘고급 탈것 소환 선물’을 최대 77회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레벨 달성, 장비 공헌, ‘추종자’ 지원 등 개인 미션을 완료하면 ‘희귀 형상 소환’, ‘희귀 탈것 소환’, ‘강화 주문서’ 등 캐릭터 성장에 유용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아울러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 내달 7일 오후 11시까지 다섯 개의 주둔지를 두고 펼쳐지는 2차 거점전이 시작된다. 2차 주둔지를 최초 점령한 결사는 ‘Lv45. 희귀 방어구 특수 파편 2개’, ‘Lv45. 희귀 장신구 특수 파편 1개’, ‘기록 복원 도구 3개’, ‘빠른 대기열 1개’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 가능하다. 5월 7일 오후 11시 기준으로 거점을 보유한 결사는 최종 점령 보상도 얻을 수 있다.
‘프라시아 전기’의 주요 콘텐츠 ‘검은칼’의 최상위 레벨 ‘7레벨 검은칼’도 새롭게 선보였다. 57레벨 수준의 플레이어 10명이 원활히 플레이할 수 있는 난이도로, 보스 ‘성운의 군주’를 처치하면 보상 아이템으로 전설 장비 제작에 필요한 ‘전설 심연석’을 얻을 수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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