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尹 화동 볼에 입맞춤, 미동의 시 성적 학대"

김승환 2023. 4. 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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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은 방미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도착 환영행사에서 화동 볼에 입을 맞춘 것을 두고 미국에서는 아이가 동의하지 않을 경우 성적 학대로 간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최고위원은 오늘 당 최고위 회의에서 아이 동의 없이 입술이나 신체의 다른 부분에 입을 맞추는 것은 심각한 범죄로 간주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심각한 법적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으며 이를 신고하는 핫라인 번호도 있음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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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은 방미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도착 환영행사에서 화동 볼에 입을 맞춘 것을 두고 미국에서는 아이가 동의하지 않을 경우 성적 학대로 간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최고위원은 오늘 당 최고위 회의에서 아이 동의 없이 입술이나 신체의 다른 부분에 입을 맞추는 것은 심각한 범죄로 간주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심각한 법적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으며 이를 신고하는 핫라인 번호도 있음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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