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해린, 디올 3개 부문 앰버서더로 동시 발탁

김수미 2023. 4. 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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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NewJeans)의 해린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의 새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디올의 주얼리, 패션, 뷰티 3개 부문 앰버서더로 동시 발탁된 K-팝 아티스트는 해린이 처음이다.

디올은 26일 뉴진스의 해린을 디올의 주얼리, 패션, 뷰티 부문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해린은 디올 파인주얼리(DIOR JOAILLERIE) '로즈 드 방(Rose des Vents)' 컬렉션을 감각적인 분위기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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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NewJeans)의 해린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의 새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디올의 주얼리, 패션, 뷰티 3개 부문 앰버서더로 동시 발탁된 K-팝 아티스트는 해린이 처음이다.

디올의 새 앰버서더로 선정된 뉴진스의 해린. 디올 제공
디올은 26일 뉴진스의 해린을 디올의 주얼리, 패션, 뷰티 부문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케이팝 아이콘으로 떠오른 뉴진스는 데뷔 9개월여만에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디올의 파인주얼리 ‘로즈 드 방(Rose des Vents)’ 컬렉션과 함께한 뉴진스의 해린. 디올 제공
공개된 사진 속 해린은 디올 파인주얼리(DIOR JOAILLERIE) ‘로즈 드 방(Rose des Vents)’ 컬렉션을 감각적인 분위기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디올은 “이번 유대를 통해 해린과의 소중한 인연을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굳건하게 하며, 우아함과 대담함으로 창조성을 구현해내는 디올과 해린의 특별한 여정이 시작됩니다”라고 밝혔다.

김수미 선임기자 leol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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