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소식] 명소탐방 '시티투어' 29일부터 운영 등

이도근 기자 2023. 4. 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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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은 오는 29일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한 관광 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버스 투어는 매주 토요일(A코스)과 일요일(B코스), 1박2일 코스(A+B)로 운행한다.

하루 참가비는 성인·어린이 구분 없이 A코스 1만8000원, B코스 2만원, 1박2일코스 3만8000원이다.

최대 4인 승차로 제한한 투어 택시는 A,B 코스 모두 대당 10만 원이고, 1박 2일 코스는 대당 2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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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단양 시티투어 모습. (사진=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오는 29일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한 관광 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버스 투어는 매주 토요일(A코스)과 일요일(B코스), 1박2일 코스(A+B)로 운행한다.

A코스는 단양읍 고수대교 앞 관광안내소를 출발해 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강잔도∼도담삼봉·석문∼구경시장∼충주호유람선∼하선암∼사인암 등을 둘러본다.

B코스는 봄·여름은 솔솔 도토리 숲, 가을·겨울은 고운골 남한강 갈대숲∼온달관광지∼구경시장∼다누리아쿠아리움∼수양개 빛터널∼이끼터널을 운행된다.

하루 참가비는 성인·어린이 구분 없이 A코스 1만8000원, B코스 2만원, 1박2일코스 3만8000원이다.

최대 4인 승차로 제한한 투어 택시는 A,B 코스 모두 대당 10만 원이고, 1박 2일 코스는 대당 20만 원이다.

시티투어의 신청 또는 자세한 내용은 단양군관광협의회(043-423-1693)로 문의하면 된다.

◇단양군, 구강 보건사업 추진

충북 단양군은 오는 12월 29일까지 2023년도 구강 보건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이며, 무료 스케일링과 불소도포, 구강 보건 교육 등이 지원된다.

심장 질환, 간염 보균자나 아스피린과 같은 약을 복용하는 경우는 의사와 상담 후 진행 가능하고, 스케일링 희망자는 사전 예약 후 보건소를 방문해 진료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치과실(043-420-3236) 또는 구강보건실(043-420-3234)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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