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버전 손케 듀오' 스페인 매체 "무리키-이강인 치명적 파트너십. 이강인 클럽의 보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리가 버전 '손케 듀오'다.
레알 마요르카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이강인과 베다트 무리키가 주인공이다.
스페인 마르카지는 26일(한국시각) '베다트 무리키와 이강인은 레알 마요르카에서 치명적 파트너십을 형성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라리가 버전 '손케 듀오'다.
레알 마요르카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이강인과 베다트 무리키가 주인공이다.
스페인 마르카지는 26일(한국시각) '베다트 무리키와 이강인은 레알 마요르카에서 치명적 파트너십을 형성했다'고 보도했다.
1m94의 건장한 체격의 무리키는 코소보 출신이다. 뛰어난 신체조건과 강력한 골 결정력을 가지고 있는 마요르카의 공격 에이스다.
리그에서 12골을 넣은 무리키는 모든 팀이 두려워하는 스트라이커다.
마르카지는 이강인에 대해 더욱 주목했다. 극찬이 이어졌다.
이 매체는 '이강인은 축구 선수로서 폭발했다. 이제 더 이상 잠재력만 높던 발렌시아의 미래가 아니다. 하비에르 아기레 마요르카 감독은 이강인에게 터프함을 장착했고, 타고난 재능을 모두 쏟아부을 수 있게끔 팀 시스템을 조정했다'며 '이강인은 마요르카의 진정한 보물이 됐다. 그의 미래는 EPL을 향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현 시점에서는 무리키와 강력한 파트너십을 보이면서 마요르카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고 했다.
리그 약체인 마요르카는 올 시즌 10위를 달리고 있다. 11승7무12패다. 최근 4경기에서 2승2무.
특히, 헤타페전에서 이강인은 맹활약을 펼쳤다. 동점골을 넣었고, 후반 인저타임 추가골을 터뜨리면서 라리가 데뷔 이해 처음으로 멀티 골을 폭발시켰다.
이강인은 올 시즌 라리가 27경기에 출전, 5골, 4어시스트로 맹활약하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병원서 사망한 故서세원, CCTV에 마지막 모습 찍혔을까..“복구 확인 중”
- 남주혁, '학폭 의심' 스파링 영상 입수 "동물원의 원숭이 됐다" ('연예뒤통령')
- '38세' 보아, 청첩장 공개 "서로 이해하고 사랑할게요"
- 장영란, ♥한창이 女환자에 전화번호 주고 스킨십까지 해 충격 "다리 힘 풀려"
- '강원래♥' 김송, '故 최진실 딸' 최준희 SNS 일부러 들어가 인사 "인형♥" 칭찬 세례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