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 자율방범대 초소 현장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이 26일 대전 중구 태평1·2동 및 유천2동 자율방범대 초소를 방문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들었다.
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단체다.
특히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관한 법률 시행이 예정돼 있어 지자체 예산지원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강 위원장은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이 26일 대전 중구 태평1·2동 및 유천2동 자율방범대 초소를 방문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들었다.
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단체다. 대전 지역에는 140개대 2588명이 주 2~3회 활동하고 있다.
주로 야간시간 우범 지역을 순찰하며 청소년을 선도, 보호하고 아동·여성의 안심귀가를 돕는 등 지역주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관한 법률 시행이 예정돼 있어 지자체 예산지원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강 위원장은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