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 자율방범대 초소 현장방문

김종서 기자 2023. 4. 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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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이 26일 대전 중구 태평1·2동 및 유천2동 자율방범대 초소를 방문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들었다.

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단체다.

특히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관한 법률 시행이 예정돼 있어 지자체 예산지원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강 위원장은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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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가운데)이 26일 대전 중구 태평1․2동 및 유천2동 자율방범대 초소를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대전시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이 26일 대전 중구 태평1·2동 및 유천2동 자율방범대 초소를 방문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들었다.

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단체다. 대전 지역에는 140개대 2588명이 주 2~3회 활동하고 있다.

주로 야간시간 우범 지역을 순찰하며 청소년을 선도, 보호하고 아동·여성의 안심귀가를 돕는 등 지역주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관한 법률 시행이 예정돼 있어 지자체 예산지원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강 위원장은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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