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만 회장, 2억원어치 미래에셋증권 주식 샀다

공준호 기자 2023. 4. 26.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006800) 회장이 2억원 규모의 회사 주식을 매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6일 최 회장이 지난 4월21일부터 26일까지 4거래일에 걸쳐 2만9000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매수로 최 회장의 주식수는 종전 41만2454주에서 44만1454주로 늘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현재 주가가 저평가된 상황에서 최 회장이 추가 주식 매입 판단을 내린 것"이라며 "책임경영 강화의지도 담겼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미래에셋증권 제공)

(서울=뉴스1) 공준호 기자 = 최현만 미래에셋증권(006800) 회장이 2억원 규모의 회사 주식을 매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6일 최 회장이 지난 4월21일부터 26일까지 4거래일에 걸쳐 2만9000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매수규모는 2억200만원이다.

이번 매수로 최 회장의 주식수는 종전 41만2454주에서 44만1454주로 늘었다. 지분비율은 0.05%에서 0.06%로 증가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현재 주가가 저평가된 상황에서 최 회장이 추가 주식 매입 판단을 내린 것"이라며 "책임경영 강화의지도 담겼다"고 말했다.

zer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