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서비스로봇 산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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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서비스로봇 산업 육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이는 최근 서비스로봇의 기술 발달과 활용이 확대되며 급성장하는 추세에 따라 서비스로봇 산업을 중점적으로 키우기 위한 조치입니다.
주요 개편 사업 내용은 서비스로봇 완제품 개발과 제작, 도심 전역 서비스로봇 실증과 보급, 로봇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육성 등입니다.
이와 함께 도심 전역의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으로 로봇 도시 대구 브랜드 이미지를 키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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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서비스로봇 산업 육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2020년부터 추진 중인 '로봇 가치사슬 확장사업을 4차 연도인 2023년부터 서비스로봇 완제품 제작과 실증 중심으로 확대하고 전환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서비스로봇의 기술 발달과 활용이 확대되며 급성장하는 추세에 따라 서비스로봇 산업을 중점적으로 키우기 위한 조치입니다.
주요 개편 사업 내용은 서비스로봇 완제품 개발과 제작, 도심 전역 서비스로봇 실증과 보급, 로봇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육성 등입니다.
먼저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의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서비스로봇 개발과 제작, 기술 개발을 지원합니다.
또 개발과 제작 과정에서 지역 내외의 산·학·연의 전문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기업 맞춤형 애로 기술 지원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도심 전역의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으로 로봇 도시 대구 브랜드 이미지를 키울 계획입니다.
또한 국내외 투자자와 로봇 기업 간 교류 협력을 확대해 로봇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역외 로봇 기업을 유치해 나갈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2022년까지 로봇의 보급과 확산에 중점을 두고 제조 로봇 중심으로 산업을 발전시켜 2021년 기준 로봇 기업이 233개 업체, 매출액은 9,194억 원으로 규모가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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