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가 피프티 했다… ‘큐피드’ 빌보드 ‘핫 100’ 50위 달성&워너 레코드와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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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Cupid'가 빌보드 'HOT 100' 50위에 올랐다.
24일(현지 시각)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Cupid'가 4월 29일자 빌보드 'HOT 100' 차트 50위를 기록했다.
피프티 피프티의 'Cupid'는 지난 1일 'HOT 100' 차트에 100위로 처음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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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Cupid’가 빌보드 ‘HOT 100’ 50위에 올랐다.
24일(현지 시각)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Cupid’가 4월 29일자 빌보드 ‘HOT 100’ 차트 50위를 기록했다.
피프티 피프티의 ‘Cupid’는 지난 1일 ‘HOT 100’ 차트에 100위로 처음 진입했다. 이후 2주차 94위, 3주차 85위, 4주차 60위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5주차에 들어선 지금 마치 우연처럼 피프티 피프티라는 이름에 딱 맞는 50위를 기록한 것은 마치 전 세계가 ‘Cupid’의 흥행을 응원하는 듯 보이기도 하다.
그들은 겹경사로 기록적인 히트 싱글 ‘Cupid’의 뒤를 이어 워너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워너 레코드와 함께 하게 되어 너무 큰 영광이다. 앞으로의 행보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설레고 전 세계에 있는 팬 여러분께 더 좋은 음악과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의 총괄 프로듀서 안성일(SIAHN)은 “오랫동안 대화를 나눠오며 음악 산업의 최전선에서 피프티 피프티를 이끌어갈 혁신적인 방법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워너 레코드에 감사하다. 아티스트 중심의 접근 방식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비전이 일치한다는 점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성공을 위한 길을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어트랙트 소속 피프티 피프티는 새나, 아란, 키나, 시오로 이루어진 4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이다. 워너 레코드/워너 뮤직 그룹 코리아와 함께 손 잡은 피프티 피프티가 세계적인 글로벌 스타로 떠오를 행보에 많은 이목이 집중된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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