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음주운전 방지장치 부착 의무화 법안 당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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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음주운전 단속 적발자를 대상으로 음주 시 시동이 걸리지 않는 장치를 부착하는 법안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오늘(26일) 서울 마포경찰서를 찾아 음주운전 문제가 근절되지 않아 안타깝다며, 술을 마신 사람이 운전을 못 하게 하는 것이 근본 대책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음주운전 재범자가 연 5만에서 6만 명 정도 되는 상황이라 머뭇거릴 필요가 없다면서, 논의에 그칠 것이 아니라 한 발짝 더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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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음주운전 단속 적발자를 대상으로 음주 시 시동이 걸리지 않는 장치를 부착하는 법안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오늘(26일) 서울 마포경찰서를 찾아 음주운전 문제가 근절되지 않아 안타깝다며, 술을 마신 사람이 운전을 못 하게 하는 것이 근본 대책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음주운전 재범자가 연 5만에서 6만 명 정도 되는 상황이라 머뭇거릴 필요가 없다면서, 논의에 그칠 것이 아니라 한 발짝 더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차량에 설치된 음주측정기를 통해 일정 기준 이상의 알코올 농도가 측정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게 하는 장치를 직접 시연해 보기도 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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