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서초구 방배노인복지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 나서

유예림 기자 2023. 4. 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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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의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이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SPC 사회공헌 활동인 '안전한 환경 만들기'의 일환이다.

방배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전에 취약한 주거 환경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SPC 임직원의 관심과 활동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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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PC

SPC의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이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SPC 사회공헌 활동인 '안전한 환경 만들기'의 일환이다.

SPC 임직원은 서초 구립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정한 4가구를 찾아 다음 달 26일까지 화장실 안전 손잡이 설치, 벽 도배지와 장판 교체, 내부 청소 등을 한다. 취약계층의 안전사고를 막고 쾌적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방배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전에 취약한 주거 환경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SPC 임직원의 관심과 활동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지원하고 우리 사회가 안전한 환경이 되도록 힘을 보태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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