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타 많이 왔어" 우도환→김지연, 웃음 만발 촬영 현장 [조선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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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가 웃음 가득한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헛간에 갇힌 우도환(강한수 역)과 김지연(이연주 역), 권아름(영실 역)의 리허설 현장이 담겨 있다.
우도환의 지도 아래 강한수의 대사와 행동까지 그대로 재현해낸 김지연은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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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원콘텐츠) 측은 지난 25일 9, 10회 방송을 앞두고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헛간에 갇힌 우도환(강한수 역)과 김지연(이연주 역), 권아름(영실 역)의 리허설 현장이 담겨 있다. 이들은 한 장면이라도 더 재밌게 만들어내기 위해 아이디어를 내는 등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규성(동치 역)은 헛간 문을 열고 위풍당당하게 등장했고, 멋있다는 주변의 칭찬에 "멋있는 연기는 처음이라"며 수줍어했다.
모의 송사를 위해 소원각에 모인 이들 중, 강한수(우도환 분)의 도포를 입은 김지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우도환의 지도 아래 강한수의 대사와 행동까지 그대로 재현해낸 김지연은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붓을 든 이규성이 신동미를 화폭에 담아냈지만, 곧바로 '망'이라고 쓰면서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유발했다.
우도환은 술에 취한 채 초롱이를 타고 제자리에서 달리는 씬에서 "정말 현타 많이 왔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학연(유지선 역) 등에 업히고 달리는 장면 또한 유쾌하게 그려냈다. 차학연은 우도환을 거듭 들쳐 메야 했고 결국 탄식을 쏟아내 현장에는 폭소가 만발했다.
송사를 앞두고 자료조사를 위해 우도환과 김지연, 이규성이 모였다. 이때 장난기가 발동한 김지연은 이규성의 서류를 일부러 뺏는 애드리브를 선보였다. 너무 웃은 나머지 우도환은 카메라 밖으로 사라지고 김지연은 기절하듯 고개를 들지 못했다.
'조선변호사'가 2막 돌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또 어떤 파란만장한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주목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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