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독거·고령 연금수급자 위해 3억80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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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이 '마음잇는 사회봉사' 후원금 3억8000만원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
마음잇는 사회봉사는 공단 수급권 확인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고령·독거 국민연금 수급자에게 생필품 후원 및 주거 안전용품 설치, 말벗 등 봉사활동을 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국민연금은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노인 4만5266명에게 32억원 상당의 생필품과 주거 안전용품을 후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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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700여명 위한 봉사활동 진행 예정
[이데일리 김대연 기자] 국민연금공단이 ‘마음잇는 사회봉사’ 후원금 3억8000만원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
국민연금은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노인 4만5266명에게 32억원 상당의 생필품과 주거 안전용품을 후원해왔다. 올해는 전국 112개 지사에서 연금 수급자 4700여명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양숙 국민연금 복지이사는 “마음잇는 사회봉사를 통해 홀로 어렵게 사는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꾸준하게 이어가는 사랑을 실천하겠다”며 “앞으로도 연금 수급자와 소외계층의 복지를 위해 앞장서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연 (bigkit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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