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6층 옥상에 '친환경 옥상텃밭’ 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26일 시청사 6층 옥상에 '친환경 옥상텃밭'을 개장했다.
시는 옥상정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직원 간 유대감 강화 등을 위해 2021년 옥상텃밭을 처음으로 조성했다.
옥상텃밭은 공공기관·기업체 등에서 견학·교육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남택송 생명농업과장은 "도시농업은 자연 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 뿐 아니라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하고 있다"며 "옥상텃밭이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장인에게는 휴식과 치유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26일 시청사 6층 옥상에 '친환경 옥상텃밭'을 개장했다.
텃밭은 상자와 화분텃밭 40여개로 구성했다. 참여를 희망한 부서에서 공동으로 관리한다.
개장식에는 15개 부서 70여명의 텃밭지기가 참여해 직접 만든 푯말을 텃밭에 설치하고, 농업기술센터의 농작물 재배 교육을 받은 후 상추·고추·가지·방울토마토 등을 심었다.
시는 옥상정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직원 간 유대감 강화 등을 위해 2021년 옥상텃밭을 처음으로 조성했다.
옥상텃밭은 공공기관·기업체 등에서 견학·교육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남택송 생명농업과장은 "도시농업은 자연 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 뿐 아니라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하고 있다"며 "옥상텃밭이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장인에게는 휴식과 치유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