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세계최대 파스타 제조사 손잡았다… ‘이탈리아 파스타’ 3종 출시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2023. 4. 26.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풀무원이 글로벌 파스타 제조사인 바릴라와 협업한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를 선보인다.
이의린 풀무원식품 프로덕트 매니저는 "국내 냉장면 1위 풀무원의 기술과 바릴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서브 브랜드 '아티장'을 론칭해 이탈리아 각 지역 레시피의 정수를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풀무원과 바릴라는 좋은 원료만을 사용해 건강한 식품을 만든다는 공통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차별화한 맛을 살린 다양한 프리미엄 파스타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77년 설립한 이탈리아 바릴라社 협업
양사 공동 개발 ‘정통 이탈리아 파스타’ 3종 선봬
양사 공동 개발 ‘정통 이탈리아 파스타’ 3종 선봬
풀무원이 글로벌 파스타 제조사인 바릴라와 협업한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를 선보인다. 26일 풀무원식품은 바릴라(Barilla)사와 공동 개발한 ‘아티장(Artisan)’을 론칭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첫 제품으로는 이탈리아 지역 특색을 살린 ▲미트 라구 ▲리코타 로제 ▲머쉬룸 크림 파스타 3종이다.
풀무원은 ‘좋은 원료만을 사용해 건강한 식품을 만든다’는 기조 아래 바릴라와 돈독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바릴라는 이탈리아 식품 기업이자 세계최대 파스타 제조사로 1877년 이탈리아 파르마의 작은 파스타 식당에서 시작됐다.
풀무원은 ‘좋은 원료만을 사용해 건강한 식품을 만든다’는 기조 아래 바릴라와 돈독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바릴라는 이탈리아 식품 기업이자 세계최대 파스타 제조사로 1877년 이탈리아 파르마의 작은 파스타 식당에서 시작됐다.
‘아티장(Artisan)’은 ‘오랜 노하우를 지닌 장인’을 뜻하며 양사는 서브 브랜드에 이탈리아 정통 미식을 담겠다는 의미를 함축했다. ‘아티장’ 파스타 제품은 전통적인 이탈리아식 레시피와 조리방법을 토대로 소비자가 집에서도 쉽게 이탈리아 현지 스타일의 파스타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출시됐다. 출시에 앞서 1년간 소비자 테스트를 충분히 거치며 정통 이탈리아 파스타와 한국인 입맛의 균형을 맞췄다고 풀무원은 설명했다.
제품에 들어가는 소스에는 100% 이탈리아산 크러쉬드 토마토와 트러플 등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재료를 사용해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고유의 맛과 풍미를 담아내고자 했다고 한다. 양파, 샐러리 등 신선한 재료를 황금빛이 나도록 천천히 볶는 정통 소프리토(Soffritto) 방식으로 소스를 만들어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들어가는 소스에는 100% 이탈리아산 크러쉬드 토마토와 트러플 등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재료를 사용해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고유의 맛과 풍미를 담아내고자 했다고 한다. 양파, 샐러리 등 신선한 재료를 황금빛이 나도록 천천히 볶는 정통 소프리토(Soffritto) 방식으로 소스를 만들어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어 면을 따로 물에 삶지 않고 소스와 함께 1분 30초만 조리하면 완성되는 원팬 조리법을 적용해 쉽고 간단하게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알 덴테(Al dente)’ 식감 파스타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고 풀무원은 설명했다.
이의린 풀무원식품 프로덕트 매니저는 “국내 냉장면 1위 풀무원의 기술과 바릴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서브 브랜드 ‘아티장’을 론칭해 이탈리아 각 지역 레시피의 정수를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풀무원과 바릴라는 좋은 원료만을 사용해 건강한 식품을 만든다는 공통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차별화한 맛을 살린 다양한 프리미엄 파스타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의린 풀무원식품 프로덕트 매니저는 “국내 냉장면 1위 풀무원의 기술과 바릴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서브 브랜드 ‘아티장’을 론칭해 이탈리아 각 지역 레시피의 정수를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풀무원과 바릴라는 좋은 원료만을 사용해 건강한 식품을 만든다는 공통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차별화한 맛을 살린 다양한 프리미엄 파스타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제부터 굶어” 외상 요구한 고객…식당 사장, 결국
- 장경태 “尹 화동 뽀뽀, 성적학대”…장예찬 “그럼 부시는?”
- “아이폰 싫어?”…관객 폰 주운 수달, 바위에 ‘쾅쾅’ (영상)
- 박범계 “尹·한동훈 뭔가 알고 있어…‘이정근 노트’가 더 걱정”
- 이재명 “김건희 여사, 조명 사용 맞는 것 같다…나도 고발하라”
- 尹·바이든, 야구로 통했다…백악관서 야경 감상뒤 선물 보니
- 음주 뺑소니에…30대 장애인 가장 결국 숨져
- “채팅방에 ‘ㅂㅅ’ 써도 모욕 아냐”…1심 깨고 항소심 무죄
- 돌연 공사중단한 건물…알고보니 전세사기범 ‘건축왕’이 건물주
- “싹수가 없네” 관리소 직원 이마에 가스총 쏜 60대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