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그랑포레 데시앙 6월 분양
정순우 기자 2023. 4. 26. 17:36
태영건설이 오는 6월 경북 구미 꽃동산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을 분양할 예정이다. 총 3개 단지, 2643가구 규모로 이중 1단지 1350가구를 먼저 분양한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공원을 새롭게 조성하면서 일부 부지에 주택을 함께 넣는 사업이다. 완공 후 공원이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서기 때문에 쾌적하다.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은 축구장 77개 크기의 대규모 생태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도량동은 구미에서도 가장 선호도가 높은 주거지 중 하나다. 구미중, 구미고, 구미여고, 문장초, 야은초를 걸어다닐 수 있고 봉곡동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북구미IC를 비롯해 구미역, 들성로 등을 통해 구미 내·외부 이동이 용이하고 구미 제5산단(하이테크밸리)과 연결되는 진입도로도 2025년 개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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