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 사진 찍고 상금 받으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름다운 우리 아파트,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사진으로 추억 남기고 상금도 받아 가세요.'
사단법인 아름다운주택포럼(아가포럼)과 한국경제신문사, 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으로 5월 한 달 동안 '제8회 아름다운 우리 아파트 사진 공모전'을 연다.
아파트 주민, 전문 사진가 등 자격 및 거주지 제한이 없다.
최우수상(한국경제신문사장상·대한건축사협회장상)에는 각각 상금 100만원을 수여하고, 우수상(8점)과 공감상(1점), 입선작(20점)에도 상장과 상금을 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달 사진 공모전 진행
‘아름다운 우리 아파트,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사진으로 추억 남기고 상금도 받아 가세요.’
사단법인 아름다운주택포럼(아가포럼)과 한국경제신문사, 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으로 5월 한 달 동안 ‘제8회 아름다운 우리 아파트 사진 공모전’을 연다. 아가포럼과 사단법인 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이 공모전은 주거 공간과 삶이 어우러지는 ‘행복한 주거 문화’를 확산하고 주거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사진 소재는 △아파트 입주민과 이웃의 다양한 활동과 모습 △주변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진 아파트 단지 △개별 건축물·조경시설·오브제의 조화로운 모습 등이다.
참가자는 세 작품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디지털 사진 또는 필름 사진 스캔본을 제출할 수 있다. 아파트 주민, 전문 사진가 등 자격 및 거주지 제한이 없다. 스마트폰 사진도 무방하다. 사진과 함께 100자 이내 설명을 기재해 첨부하면 된다.
당선작은 오는 6월 27일 발표한다. 7월 4일 서울 서초동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시상식을 연다.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 300만원을 준다. 최우수상(한국경제신문사장상·대한건축사협회장상)에는 각각 상금 100만원을 수여하고, 우수상(8점)과 공감상(1점), 입선작(20점)에도 상장과 상금을 준다. 입상작은 9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집코노미 박람회에 전시된다.
비영리 사단법인 아가포럼은 국토와 주거 등 여러 분야 전문가가 자발적으로 모여 아름다운 주택과 동네를 만들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맥켈란 위스키 10만원에 판대요"…양평 코스트코 '대소동'
- 도시가스 3인방 '대폭락'…1350억 쓸어담은 연기금도 당했다
- 보일러 회사 아니었어?…'귀뚜라미' 이유 있는 변신
- 2월 출생아 42년 만에 최저…40개월째 인구 ‘자연감소’
- "애플에 모든 것 빼앗겼다"…중소기업 대표의 눈물 [강경주의 IT카페]
- 아들 연세대 유학 보낸 안젤리나 졸리, 尹 국빈만찬 참석
- 임창정 "나도 30억 날렸다"…주가조작 피해 주장
- 하연수 "그라비아 표현 나도 거부감 들었지만…" 발끈
- '찬찬찬' 편승엽 "이혼 스캔들로 방송 끊겨…생활고"
- "7년 기다렸다"…'최고 인기' 벤츠 車 드디어 돌아온다